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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결심하면 “두려움”이 따라오지 않도록, 그 후 이야기

2020.11.25


유진이 엄마를 응원해주신 모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지씨와 유진이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모녀는 얼마 전 미혼모자가족복지시설을 퇴소하고 둘만의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은지씨는 3년 간 시설에서 지내면서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이 친정엄마 역할을 해주었기에 든든했었는데,
이제는 홀로 냉혹한 현실을 마주해야 한다는 사실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남겨주신 응원 메세지를 보고
세상에 자신을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큰 용기를 얻었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해 내딛는 한 걸음


은지씨는 유진이와의 미래를 위해 간호조무사로써 준비해왔고, 마침 집 인근 병원에서 난 채용공고를 찾았습니다.
유진이의 어린이집 하원 시간보다 퇴근 시간이 빨랐기 때문에 유진이를 키우며 일을 하기에 최상의 조건이었습니다.
합격자 발표가 있던 날, 은지씨가 가장 먼저 합격 소식을 전한 곳이 시설 선생님이었습니다.
은지씨에게는 친정과 같은 곳이기에, 좋을 일이 생길때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라고 합니다.




꿈 같은 평범한 일상이 이제 현실로


은지씨는 유진이가 태어나고 미혼모자거주시설에 입소하기 전까지 친구집, 모텔 등을 전전하며 불안정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그때마다 내방, 내 냉장고, 내 가구 등 “내”걸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공간과 물건들이 은지씨에게는 꿈이자 소망이었던 것이죠.
하지만 이제! 은지씨만의 내 물걸은 갖게 되었습니다.
바로 후원자님들의 도움 덕분이죠.
그리고 이제 은지씨는 또 하나의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 앞으로 열심히 벌어서 이제 집 사는게 목표에요.

그래서 우리 유진이한테 전부 물려줄거에요! “


유진이네 가족의 첫 시작을 함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지씨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유진이를 끝까지 지켜내고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은지씨가 용기를 잃지 않고 유진이를 잘 지켜나갈 수 있게 여러분들의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우선적으로 유진이네 가족의 시설퇴소 후 생활물품 구입비용으로 지원되었으며,
이후 유진이네와 같은 미혼한부모 자립지원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립지원

엄마를 결심하면 두려움이 따라오지 않도록

미혼모자거주시설 퇴소 미혼한부모 지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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