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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후기

은하야, 엄마가 너무 미안해, 그 후 이야기

2020.10.06


은하를 위해 짧은 시간에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일어나선 안 될 일을 겪은 은하와 은하 어머니는 몸도 마음도 기댈 곳 없이 우울과 방황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특히 은하 어머니는 딸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더더욱 힘든 나날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응원 메시지를 보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다는 것에 용기를 얻었다고 했습니다. 은하 어머니는 딸을 지키기 위해서는 나부터 강해져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다고 합니다.




은하네 가족은 그 일이 있은 후, 외부 활동을 극도로 꺼려 했었습니다. 다시 그 사람이 은하네 가족을 찾아와 보복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외상 후 스트레스 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담당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은하네 가족과 적극적으로 소통한 결과, 모녀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전보다 성실히 참여하며 지역 주민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은하도 예전보다 한결 밝아지고 주변에 친한 친구들도 생겨, 학교생활에도 열심입니다.
은하네 가족은 아픔을 딛고 일어나, 평온했던 그 일상들을 다시 지켜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녀는 힘든 일을 겪었지만, 많은 후원자님들의 응원덕분에 여전히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느꼈을 뿐 아니라,
나만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은하 어머니는 자신만큼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돕고자 새롭게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소중히 전해주신 후원금은 은하네 가족의 긴급 주거비와 생계비로 지원되었고,
은하는 안정적으로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그리고 은하와 같이 도움을 필요로하는 저소득 위기 가정 아동들을 위한 교육비로도 함께 지원되었습니다.
은하네 가족이 앞으로도 용기를 잃지 않고 힘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이 함께 지켜봐주세요.


가정지원

은하야, 엄마가 너무 미안해

학대피해가정을 포함한 국내 위기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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