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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아픈 엄마라서 미안해, 그 후 이야기

2022.08.12



하나뿐인 아들에게 아픈 엄마가 될 수밖에 없어 미안함뿐이었던 윤미씨를 기억하세요?

 

도박에 빠져 가정에 소홀했던 남편과 헤어져 가장이 된 윤미씨.
어린 민재가 아빠의 빈자리를 느끼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던 윤미씨에게
‘원인을 알 수 없는 신장질환’이라는 시련이 찾아왔습니다.
하루에 4번씩 신장투석을 진행해야했기에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없었고, 윤미씨는 평범한 일상과 점점 멀어졌습니다.
사춘기에 접어든 민재도 티를 내진 않았지만, 어려운 가정형편을 놀리는 친구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많이 움츠러들었습니다.



 

윤미씨와 민재를 향해 따뜻한 응원의 메세지를 전해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평범한 일상이 꿈이었던 윤미씨와 민재를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윤미씨는 오늘도 투석으로 하루로 시작합니다.
몸은 여전히 힘들지만, 그래도 많은 분들의 응원덕분에 전보다 마음이 많이 든든하고 단단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민재네 가정에 긴급 생계비를 전달할 수 있었고,
윤미씨와 민재는 마음 편히 식사를 하고, 한 해동안 먹을 수 있는 김장김치도 충분히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한층 밝아진 민재의 모습을 보며 희망을 꿈꿉니다.


민재는 요즘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친구들과 함께 웃고 떠들며 집에 오는 날이 많아졌고,
친구들과 있었던 재미있는 일을 윤미씨에게 이야기하는 시간도 길어졌습니다.
친구들의 놀림에 움츠러들었던 민재는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
성격도 활발해졌을 뿐 아니라 학교와 학원에서의 수업태도도 좋아졌습니다.

윤미씨는 민재의 변화된 모습에서 큰 희망을 보았다고 말합니다.



“예전에 태권도를 할때 저 정말 행복했었어요.

그래서 저 다시 태권도 시작할거에요, 행복해지려구요! “



되찾은 평범한 일상이
민재에게 새로운 도전을 향한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민재는 중학교 3학년이 되면서 예전에 포기했던 태권도를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민재는 어릴적 태권도를 하며 느꼈던 행복감을 다시 찾고 싶다고 했습니다.
후원자님의 응원이 민재의 인생에 큰 변화를 만들어주셨습니다.
민재가 다시 찾은 꿈을 다시 잃지 않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우선적으로 민재네 가족의 긴급 생계비 및 주거지원비로 지원되었으며,
이후 민재네 가족과 같은 위기가정 지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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