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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1일에 혼자가 된 민경이의 첫 번째 생일, 그 후 이야기

2023.09.20

 

 

태어난 지 11일이 되던 날, 혼자가 된 민겸이를 기억하시나요?

 

민겸이는 부모님의 품을 떠나 혼자 남겨졌지만, 새로운 가족을 만날 때까지 가정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위탁가정에서 보호를 받으며 지냈습니다. 민겸이는 위탁부모님의 정성어린 돌봄으로 사랑을 많이 받으며 자라다가 평생을 품어주실 입양 부모님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가정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첫 순간을 축복하고 응원합니다.

 

민겸이와 같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아이들은, 새로운 가족을 만나기 전에 첫 걸음마, 첫 옹알이, 첫 생일을 맞이합니다. 처음이라는 그 소중한 순간을 축복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고 계십니다. 24시간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는 위탁 부모님과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입양 과정을 돕는 사회복지사, 첫 돌의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은 오늘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첫 돌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이번 후원으로 진행한 돌잔치에서는 아이들이 예쁜 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고, 돌잡이를 하면서 행복한 추억을 가득 남길 수 있었습니다. 낯선 사람들이 많아서 우는 아기도 있었고, 방긋방긋 웃으며 모두에게 행복함을 안겨주는 아기도 있었고, 또래 친구들이 신기해서 계속 다가가는 아기도 있었습니다. 아기들의 첫 생일잔치를 축하해주면서 아기들뿐만 아니라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먼 훗날 아기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돌잔치 사진을 보면서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었다고 기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은 민겸이를 포함한

입양대기아동들의 돌잔치 지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사랑을 가득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서지원

생후 11일에 혼자가 된 민겸이의 첫 번째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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