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캠페인 후기
쌍둥이가 스스로 첫 걸음을 내딛는 날까지, 그 후 이야기
2022.03.10

쌍둥이 민준이, 하준이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쌍둥이 민준이와 하준이가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신 후원자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여러분들이 전해주신 후원금은 쌍둥이들의 재활치료비와 재활기구 구입비,
그리고 쌍둥이와 같이 의료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들의 의료비로 지원되었습니다.

쌍둥이들이 보여준 첫 번째 기적
민준이와 하준이를 위한 모금을 계획할 당시, 쌍둥이들은 다리의 강직과 발 변형으로 인해 스스로 제자리에 서있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에
집에서 다리 근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전방 기립기’라는 재활기구 구입을 계획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의 응원에 힘을 얻은 것인지, 쌍둥이의 보호자님과 재활치료 선생님들의 노력이 전해진 것인지,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쌍둥이들은 스스로 제자리에 서는 것이 어느정도 가능해졌습니다.
쌍둥이들의 첫 걸음을 돕는 ‘전동 하지 운동기’

이와 같은 기적이 쌍둥이에게 일상이 되기 위해서는 꾸준히 다리를 움직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쌍둥이들이 언제든 집에서 다리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전동 하지 운동기’라는 재활기구를 구입하는 방향으로 후원금 사용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그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해 매번 재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부담스러웠던 시기에도
쌍둥이들은 꾸준히 다리 근력을 키우는 재활 치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꼼지락 꼼지락, 재활치료를 통해 소근육들도 잘 발달하고 있어요!
쌍둥이들은 다리 뿐아니라 손과 팔에도 마비증상이 있었기 때문에 스스로 숟가락을 들어 입에 가져간다거나,
작은 물건을 잡는다거나 하는 등의 세밀한 동작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의 대소근육의 발달을 위하여 꾸준한 재활치료가 더욱 절실했습니다.
다행히 쌍둥이들은 재활치료에 거부감이 없었던 덕에 병원에 가는 것도 무서워하지 않았고 치료도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아이들은 이전에 비해 소근육 발달에 있어 향상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좋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쌍둥이의 한걸음 한걸음을 함께 지켜봐주세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 덕분에 쌍둥이들은 이제 스스로 첫 발자국을 내딛고자
열심히 치료를 받고, 운동을 하며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우리 주변에는 민준이, 하준이와 같이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으면 충분한 변화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꽃 피울 수 있는 기족을 눈 앞에서 포기하지 않도록,
의료비 앞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많은 위기가정 아동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후원금은 우선적으로 민준이와 하준이의 재활치료비 및 재활기구 구입비로 지원되었으며,
이후 쌍둥이와 같은 위기가정 아동 의료비로 사용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