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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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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 수녀원 역사관
2015.10.12조회수: 3167
프랑스 샬트르의 작은 지방 러베빌에서 1696년 소수의 처녀들로부터 출발한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는 여자 수도회로서는 처음으로 1888년 당시 조선의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딛고 서울에 둥지를 틀었다. 가난하고 피폐한 조선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기 시작한 것이다. 27년 후 1915년에는 프랑스 파리외방전교회 소속의 초대 대구교구장 드망즈 주교에 의해 초대돼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 수녀원(이하 대구 수녀원)이 설립됐다. 대구 수녀원의 설립과 더불어 시작된 수도자들의 생활 역시 희로애락이 함께하는 가운데 성장해 나갔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앙 안에서 수녀들은 닥쳐오는 여러 형태의 시련을 극복해 나가면서 대구교구(당시는 영·호남, 제주까지 관할)의 복음화를 위해 매일의 사도직 활동을 착실히 전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