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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 후기
절망 속에서 찾은 한줄기 희망

2024.05.30

어느 날,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로
다급하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네,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입니다.”

 

“여기는 △△시청 아동돌봄과 김○○입니다.
저희 관할구에 아동을 분만하고, 내일 당장 퇴원해야 하는데
병원비가 없어 퇴원을 못할지도 모른다고 해요.
도움을 요청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친모는 23세로 만삭이 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중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아이를 분만하였습니다.

친모의 사정을 알게 된 병원에서는 지자체를 통해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로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친모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청소년 시절을 방황하며 살아오다
성인이 되며 작은 중소기업에 다녔고, 그곳에서 남자친구를 만났습니다.

함께 미래를 약속한 후, 임신을 했는데
남자친구는 연락이 두절되고, 머지않아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친모는 절망감으로 삶에 대한 의욕을 잃고,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산전 진료도 제대로 받지 못한 채
세상에 대한 원망과 우울함으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러다 점점 배가 불러오고, 태동을 느끼며
‘이 아이는 내가 꼭 책임져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당장의 생계조차 막막한 상황에서
만삭의 몸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중
갑작스러운 진통으로 아이를 출산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아이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친모도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당장 아이를 직접 양육할 수 있는 상황이 되지 못하여
지자체의 도움으로 아이를 보호시설에 맡기게 되었습니다.

친모는 지금 당장 아이를 돌볼 수 없는 상황이지만
상황이 나아지면 꼭 아이를 자신이 양육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갑작스러웠지만 도움을 준 홀트아동복지회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친모가 아이를 양육하게 될 때에도 홀트아동복지회는
양육비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며 양육을 돕겠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위기 상황으로 긴급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와 아기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에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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