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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마켓의 주인공 이야기

2023.11.13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0월 14일, 롯데몰 김포공항점 썬큰광장에서
제7회 MOM’S FESTA 플리마켓을 진행했습니다.

 

2018년부터 진행된 MOM’S FESTA 플리마켓은 한부모의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장을 마련하여
수익창출과 판로개척을 지원함으로써 한부모의 자립을 돕는 행사입니다.

 

 

오늘은 플리마켓의 주인공이신 한부모 셀러분의
자립을 꿈꾸는 엄마의 도전기플리마켓 참여 후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새로미돌’ 대표님! ‘새로미돌’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새로미돌’은 새로운 인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양산화가 아닌 오로지 수작업으로 만들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인형을 뜻합니다.”

 

 

 

Q2. 올해 플리마켓에는 인형뿐만 아니라 가죽공예 제품도 함께 준비하셨는데
가죽공예는 어떻게 배우게 되셨나요?

 

“가죽공예는 옛날부터 배우고 싶었는데 금전적으로 부담이라 접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때마침 홀트아동복지회 지원 사업 중 ‘가죽공예 정규 클래스’를 수강하여 이수할 수 있었고,

인형 제작만으론 생활 유지가 어려워 가죽공예와 접목하고자 가죽공예 자격증 취득을 위해

‘강사 양성 클래스’를 신청해 생가죽을 직접 재단 및 염색하고 각인 스탬프로
한 땀 한 땀 카빙(조각)하여 배웠습니다.

어렵기도 하고, 인내심의 한계도 경험했지만 제게 정말 큰 도움이 된 클래스였습니다.

덕분에 올해는 드레스 인형틸타 인형, 그리고 직접 작업한 가죽공예 제품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Q3. 대표님은 MOM’S FESTA 플리마켓 참여가 올해로 두 번째이신데 참여 소감이 어떠신가요?

 

“첫 플리마켓에선 양말 인형과 드레스 인형만 판매했고, 물품을 준비한 것이 아닌지라 정말 소박하게 했었지만
올해 플리마켓은 인형들과 직접 만든 가죽공예품을 준비해 더욱 풍성하게 준비해 봤습니다.

새로 배운 기술로 준비한 수공예품이다 보니 뿌듯함이 매우 컸습니다.

오전엔 갑자기 비가 엄청 와서 집에 가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 오후엔 날씨가 괜찮아져서 인형과 카드지갑, 북 커버 등이 판매가 되었습니다.

정말 하나도 판매를 못할 줄 알았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Q4. 플리마켓 이후엔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앞으로의 계획이 있다면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플리마켓 이후에도 계속 ‘강사 양성 클래스’를 통해 가죽공예 지도사 자격증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이후엔 개인 1인 공방 체제로 4인 클래스를 개설하려고 해요.
수강 장소는 구청·구민회관의 소규모 룸을 예약해 진행해 보려 합니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지인 소개를 이용해 온·오프라인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제작 패키지도 수강이 확정되면 수량에 맞게 준비해 보려 합니다.

여러모로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가기 위해 준비하느라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Q5. 마지막으로 도전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용기와 응원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건 분명 부담이 있을 겁니다. 학업, 취업, 취미활동 등등…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접한 뒤 얻는 경험들은 그 어떤 금전적인 것보다 값질 것입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다른 사람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고, 도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안 해봤기 때문에 처음은 낯설고 손 놔버리고 싶지만,
인내 뒤에 피어나는 결과는 참으로 달콤할 것입니다.”

 

 


 

 

자립의 시작, 한부모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 MOM’S FESTA 플리마켓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부모의 자립을 응원하며 눈부신 앞날에 함께 동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