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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트패밀리샵(#), 씨존만화학원

2022.07.15

홀트아동복지회는 2014년부터 중소상공인 정기후원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데요. 
홀트패밀리샵#은 뜻있는 기업이나 단체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전국 각지에서 나눔의 손길을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눔을 통해 홀트와 함께해 주신 후원자분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씨존 만화학원 황덕근 후원자

이번에 만난 홀트패밀리샵# 나눔가족은 홀트와 인연을 맺고 있는 씨존만화학원 황덕근 후원자입니다. 황덕근 후원자는 현재 씨존 만화학원에서 미래의 만화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Q 홀트아동복지회와의 인연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힘들지만, 아동들은 더 소외되고 힘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홀트패밀리#을 통해 후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부에 대한 마음은 항상 갖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매우 어렵더군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렵고 힘들어하고 있는 지금, 후원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 학원도 코로나로 인해 예전에 비해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보다 더 어려운 환경에 있는 분들도 있고, 특히나 어린아이들이 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만화학원 이름 ‘씨존(C-ZONE)’에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 ‘C’에는 코믹스, 캐릭터, 카툰 등 복합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씨존(C-ZONE)’은 만화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모여 함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 만화를 가르칠 때 특별히 강조하는 부분이 있나요?

만화 작업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 받지 않고 자신의 작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Q 만화를 배우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 어릴 때부터 만화를 보면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밤을 새면서 만화를 그려도 항상 즐겁고 재밌었어요. 그래서 제 꿈은 만화가였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유명한 만화가 선생님 밑에서 문하생 생활을 했습니다. 힘든 가정환경 속에서도 계속 만화를 그렸고,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유학 준비를 했습니다. 일본 유학 중에도 문하생 생활을 했고, 만화를 전문적으로 배웠습니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우연한 기회에 강남의 유명한 만화 학원에서 강사 생활을 했죠. 이어져 원장으로 만화 학원을 운영하고 아이들을 가르친 지가 벌써 20년이 넘었네요.

 

 

Q 만화를 가르치며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일본 교토세이카대학에 입학했던 학생이 일본 유명 만화 출판사에 데뷔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안타까움을 느껴 옆에서 많이 도와주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본인 스스로 열심히 해 좋은 결과를 얻은 것이기 때문에 기쁘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지만 열심히 살다 보면 보상받는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기부할 수 있도록, 힘들지만 열심히 사는 분들을 응원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만화가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씨존만화학원을 홀트아동복지회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