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소개
스토리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아동·청소년 체험형 환경교육
다시, 그린(green) 지구
2024.06.13
홀트아동복지회의 산하시설인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21년부터
아동·청소년 체험형 환경교육 ‘다시, 그린(green) 지구’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복권위원회가 지원하는 이 사업에
총 663명이 참여하여 환경보호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 사업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미래세대에게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관 형성과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 인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아동·청소년과 함께한 다양한 환경교육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마을 하천을 맑고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EM 흙공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EM 흙공은 하천의 유해 물질을 분해하기 때문에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환경보호 실천방법 교육을 들은 다음,
옹기종기 모여 앉아 EM 발효용액을 넣은 황토흙을 둥글게 빚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EM 발효용액 특유의 냄새가 코끝을 찡긋거리게 했지만
환경을 보호한다는 일념으로 모두 즐겁게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마을 하천의 물이 맑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하천 이곳저곳에
준비한 EM흙공을 던지며 환경보호의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한 채식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육식이 얼마나 많은 탄소를 발생시켜
지구환경을 위협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 다음, 동물성 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식물성 식품에 대해 알아보고 비건 요리를 직접 만들었습니다.
콩불고기월남쌈, 비건 초코머핀, 비건 유부초밥 만들기 등
환경과 우리 몸을 건강하게 지키는 작은 실천에 함께했습니다.


기후위기를 주제로 ‘탄소중립 보드게임’과
‘지구를 지키는 생각 키우기’ 독서 논술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탄소를 배출하는 요소(+)와 탄소를 저감하는 요소(-)가 같을 때 종을 치는
탄소중립 보드게임을 통해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자연의 소중함을 경험해보기 위해
숲속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열심히 뛰어논 아이들은 나무가 만들어준 시원한 그늘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으로 기분좋게 땀을 식혔습니다.
나무에 줄을 걸어 그네타기, 외줄오르기,
해먹과 로프 사다리 오르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자연이 베풀어주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아이들은 즐거운 추억을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하산할 때는 “나무야! 고마워” 인사하며
자연을 소중히 하는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버려지는 것들에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 프로그램으로
자투리 가죽공예, 양말목 공예, 우유팩 카드지갑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상품 제작 후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한 새활용 소품 제작은
아이들의 정성까지 더해져 멋진 나만의 작품이 되었습니다.
새활용 활동을 통해 무심히 버려지는 것들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미래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생활 속 환경보호를 실천함으로써
지금 우리가 사는 지구가 ‘다시 그린 지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아동·청소년들에게 탄소중립의 실천 의지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으로 함께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