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소개
스토리
빵 굽는 엄마들의 미래를 향한 발걸음
2022.12.05
지난 10월부터 한부모들을 위한 HOLT공유공방 ‘가치만듦’ 베이킹실에서는 월요일마다 맛있는 빵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베이킹 정규클래스 ‘기초반’이 시작되었기 때문인데요.
인구보건복지협회 2018 ‘미혼모 실태 및 욕구’ 결과에 따르면, 양육 미혼모의 월평균 소득은 92만 3천원으로 근로소득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은 61.6%이며, 양육에서 어려운 점은 재정적 어려움이 34.3%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에서 실시한 2019 통합커뮤니티센터 설치 욕구조사 결과, 한부모들이 희망하는 프로그램(복수응답)으로 자립지원이 78.7%로 가장 높았고, 자녀돌봄이 66.0%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한부모에게 경제적 자립은 매우 중요하며, 한부모가 아이돌봄이나 노동시장 진출의 어려움, 사회적 편견과 차별 등으로 경제적 고립상황이 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여러 제도와 지원이 필요한 상황인데요.
이를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서는 한부모의 현실과 특수성을 반영하고자 커뮤니티센터 HOLT 공유공방 ‘가치만듦’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적성 및 진로탐색을 희망하는 한부모에게 베이킹·수공예·가죽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수강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부모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제공하며, 강의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베이킹 정규클래스는 현대홈쇼핑의 ‘H!-Change’ 지원사업으로, 기초반, 심화반, 마스터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이킹 분야에서 취·창업을 희망하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던 이번 베이킹 정규클래스 ‘기초반’은 우녹스코리아의 박주현 셰프님께서 4회 동안 강의를 진행해주셨으며, 베이킹 재료를 후원해주신 이탈리아 디저트 브랜드 밥비(BABBI)의 도움으로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들은 “평소에도 베이킹에 관심이 많아 베이킹과 관련된 강사를 꿈꾸고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상담과 조언을 듣고 새롭게 일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베이킹 강의를 듣고, 더 연구해서 창업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의사를 밝혀주셨습니다.
이러한 어머님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생크림 카스테라, 솔티트카라멜파운드, 레몬마들렌 등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머님들은 강의를 들으며 박주현 셰프님께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고, 열심히 필기하며 강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셨습니다. 셰프님께서도 어머님들이 잘 이해하실 수 있도록 차근차근 이론 수업을 해주셨고, 실습을 통해 체계적인 기술을 쌓을 수 있도록 지도해주셨습니다.
어머님들은 직접 만든 베이커리를 보며 서로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더 맛있고 보기 좋은 베이커리를 만들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과연 어머님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기초반’ 참여 소감을 함께 살펴볼까요?

베이킹 정규클래스 ‘기초반’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11월부터 시작되는 심화반 수업에서도 ‘말차 팥 마들렌, 크럼블 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수업에 참여하시는 한부모 어머니들이 희망을 갖고 자립을 꿈꾸실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마음으로 함께 해주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