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소개
스토리
새로운 시작, 엄마를 응원해
2023.03.31
새싹이 트이고 본격적인 봄을 알리는 3월,
3월은 새 학기, 새 계절의 시작을 상징하는 만큼 ‘새로움’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지난 해 겨울부터 시작 된 가죽공예 정규클래스가 올 3월, 14회기를 끝으로 마무리되어 가죽공예반 한부모들에게도 새로운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죽공예 정규클래스는 22년 12월 초급반 1회기를 시작으로 23년 3월 고급반 14회기까지 4명의 한부모가 참여하여 가죽공예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이수하였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중인 한부모 자립지원 공간 HOLT 공유공방에서 ㈜엔비오 오효준 디자이너가 강사로 참여하여 키링, 카드지갑, 반지갑, 노트패드, 가방 등 여러 가죽공예 작품을 만들며 이론·실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습니다.

[가죽공예 정규클래스 수업을 듣는 한부모들]
[ 미싱사용법을 배우는 한부모들]

[중급반 3회기 제작품(반지갑)] 
[고급반 4회기 제작품(쇼퍼백)] 
[정규클래스에서 제작한 가죽공예품 일부]
정규클래스를 이수한 한부모들은 추후 자격증 취득과 가죽공예 관련 상품개발에 힘쓰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그간의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가죽공예를 접하여 새로운 제품도 만들어 보고 또 응용도 하고 소장도 했습니다. 숙제를 꼬박 꼬박 잘해서 다 완성은 했지만 예쁘게 만들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재료를 더 구매하여 좋은 작품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할 때 어렵고 힘들었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가죽을 만지는 시간이 너무 즐겁네요~ ”
“재미도 있으면서 한편으론 남의 돈을 버는 것이 쉬운 게 아니란 걸 더 알게 되었으며, 저에겐 수업 3시간이 일주일동안 힘들었던 모든 일과 스트레스가 다 해소되는 기분이었습니다!!”
가죽공예 오효준 강사 또한 정규클래스를 마치고 진솔한 소감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셨습니다.
“14주의 짧지 않은 기간 동안 최대한 기본적인 과정들을 빠짐없이 알려드리는 동시에, 기간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개인의 능력차가 모두 다르고, 시간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어머님들께서 열심히 따라와 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즐겁게 수업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쪼록 수업했던 내용들이 어머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정규클래스는 특별하게도 한부모와 전문가의 소통을 통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고자 정규클래스 진행 동안 ‘자조모임’도 함께 진행하였는데요.
정규클래스에 참여한 한부모들은 스스로 계획한 모임을 통해 교육·경험을 희망하는 분야를 나누고, 자발적으로 학습과 소통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관련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조모임은 4회기로 구성되어 베이킹 간식만들기, 가죽공예 원데이클래스, 문화·여가생활 체험 등 관심 있는 공통된 분야의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잠시나마 오롯이 자신만을 위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4개월의 기간동안 정규클래스 가죽공예와 자조모임으로 만나 서로 격려하며 실력을 키워온 한부모들은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봄에 새싹이 피어나듯이 활짝 피어날 한부모들의 앞날을, 멋진 가죽공예가로 성장하게 될 한부모들을 홀트아동복지회가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4월에 있을 정규클래스 ‘사업보고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