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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 후기
21살 초보 엄마의 이야기

2024.05.02

  • #한부모지원센터
  •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사업
  • #양육물품 지원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는 위기상황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와 아기의 건강한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는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하고 싶은 것이 참 많은 나이 21살에
엄마가 된 희선(가명) 씨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이제 막 12개월의 자녀를 양육 중인 초보 엄마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실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20살에 독립하여 일을 하다가
친구의 소개로 아이 아빠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습니다.

임신 사실을 모르고 지내다 배가 점점 불러와서
병원 진료를 받고서야 임신 6개월이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 아빠와 함께 아이의 미래에 대해 의논했는데
아이 아빠가 저를 병원에 데려가 중절수술을 권유하더라고요…

놀란 마음을 부여잡고 도망쳐
친구 집에서 생활하다 아이를 낳았습니다.”

 

 

 

 

“아이는 미숙아로 태어났는데 임신했을 때 몸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가 싶어 항상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분만할 때, 부모님 생각이 가장 많이 났고요.

제 부모님은 제가 어렸을 때 이혼하였고,
지금은 각각 재혼하여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어 누구에게 연락하면 좋을지 막막했어요…

결국 아무에게 연락하지 못하고, 친구의 축하와 도움을 받으며 겨우 산후조리를 했는데
모든 것이 처음이라 서툴렀고, 아이에게도 미안해서 눈물만 났습니다.”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 것은 많은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제 자신에게 한계를 느낄 때쯤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에서 하는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 사업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마침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하는 미혼모자 가정이 대상이기에 지원했고,
아이의 개월 수에 맞는 양육 물품과 식료품비, 생필품 등 경제적인 도움은 물론 병원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으로 아이가 생선을 그렇게 잘 먹는 줄 처음 알았어요.
간식으로 준 요구르트도 잘 먹더라고요.

지원받은 유아용 식기로 밥을 스스로 떠서 먹기 시작하고,
포크도 콕콕 찍어 사용하려고 할 때 기특하고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걷기 시작하는 아이에게 신발을 사주고
함께 벚꽃 구경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서투른 초보 엄마이지만

제 아이, 최선을 다해 키우겠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지원사업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는 출산을 앞둔 위기 미혼모와 12개월 미만의 자녀를 양육 중인 미혼모자 가정을 위해

 

의료비, 양육비, 생계비, 주거비, 심리상담비 지원하는

‘위기미혼모자 긴급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위기상황으로 긴급지원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