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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궁아, 생일축하해! 머나 먼 나라에 제 편지를 부탁드려요.

2022.08.24

무더운 여름날 이슬비같이 어여쁜 마음의 한 후원자분께서 연락을 남겨주셨습니다.

온라인편지로 전달하기 보다는 온전한 편지 형태로 전달하고 싶어요.”

 

 

고이 접어놓은 편지 봉투 안에는 따듯한 후원자님의 마음이 듬뿍 담겨있는 편지 4장과 선물이 담겨있었답니다.

후원자의 진심을 꾹꾹 담아 작성한 편지와 행운을 전해준다는 네잎클로버, 우표가 결연아동에게 전해지는 듯 하여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후원자와 몽골에서 살고 있는 친궁이는 20년도 9월부터 소중한 인연을 맺어왔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편지를 통해 주고 받기도 했고 친궁이의 성장소식을 누구보다 곁에서 계속 지켜봤던 후원자인 만큼 각별한 사이이기도 하죠.

후원자는 친궁이에게 꼭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고 편지로 전해왔는데요.

 

“친궁아, 너의 따뜻한 마음과 다정한 행동과 말들을 꼭 품고 너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가길 바라.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의 앞길을 비춰주길.. 너 또한 그런 사람이 되어주길.”

 

사랑 가득한 편지와 선물에 친궁이도 감사의 마음을 표시해보았습니다.

 

 

“후원자님! 후원자님을 향한 제 마음을 그림으로 표현해봤어요. 후원자님께서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도록 큰 나무를 그려보았어요!”

 

 

후원자님을 향한 진실된 마음이 후원자님께 닿았으면 좋겠다는 친궁. 친궁이와의 소중한 추억들이 항상 길이길이 기억되길 바랍니다.

 

홀트아동복지회 해외결연을 통해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많은 후원자님. 해외아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