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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삶을 꿈꾸는 6살 사미라 [탄자니아 친구들의 목소리]

2023.08.11

홀트아동복지회는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해외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탄자니아의 수도 다레살렘의 남쪽에 위치한 대표 슬럼가인
테메케구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건강보험료 지급, 아동 권리 교육 등의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지역의 아이들은 열약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꿈을 꾸고,
희망에 가득 찬 눈동자가 너무나도 맑고 예쁩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탄자니아에 살고 있는 6살 사미라에요.

 

 

저는 엄마, 할머니, 그리고 10살 오빠와 함께 단칸방에 살고 있어요.
아빠는 제가 3살 때 가족을 떠났고, 엄마 혼자 길에서 과일을 팔며 돈을 버세요.

 

 

태어난 지 3개월 때,
제 귀가 잘 들리지 않고 고름이 차며, 귀가 부어오르는 증상이 발견됐어요.

 

병원에도 매번 가야 하고, 약도 계속 먹어야 하지만
엄마가 한 달에 벌 수 있는 3만 원으로 가족의 식비, 집 월세, 공과금 등을 내기에도 빠듯하여
저를 병원에 자주 데려가 주실 수 없는 상황이랍니다.

 

 

엄마는 고혈압이 있는 할머니, 오빠와 저를 위해
생계를 혼자 감당해야 해서 매일 힘들어 보여요.

 

우리 가족은 네 명이 작은방에서 함께 자요.
밥을 먹지 못할 때도 많아서 배고픈 채로 학교에 가기도 합니다.

 

 

제 꿈은
우리 네 식구가 굶는 날 없이 밥을 먹고,
교복을 입고 학교에 가고,
책가방이 생기고,
아프지 않게 약을 먹을 수 있는 것
입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탄자니아 테메케구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보험에 가입하여
기본적인 보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가난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는 아이가 없도록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