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소개
스토리
한부모 자조모임 6곳의 활동과 성과
“뭉쳐야 산다!” 서로 함께 성장하는 엄마들
2024.05.20
홀트아동복지회 한부모지원센터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3곳(고운뜰·아침뜰·대전클로버)에서는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교류를 이어가는 한부모들의 자조모임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중 한부모지원센터의 H!-Change 정규클래스 베이킹·수공예·가죽공예 교육을 이수한 한부모들의 3개 자조모임과
한부모가족복지시설 3곳의 자조모임까지 6개의 자조모임은 더욱 활발히 활동하며 교육 체험 및 역량 강화와 관계 형성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각 팀만의 개성을 살린 자조모임 6곳의 활동과 성과를 소개합니다.


베이킹 자조모임 ‘제과제빵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창업을 꿈꾸는 한부모들의 모임입니다.
이에 베이킹 클래스를 지원하는 ‘우녹스코리아’의 지사장님에게 창업 관련 강의를 들었습니다.
또한 베이커리 카페에 방문하여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고
창업 및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며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연비누수공예 자조모임은 ‘버블트리’라는 이름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교육을 수강하며 관심을 가지게 된 아로마 체험을 통해
비누와 아로마를 결합한 제품 생산이라는 더 큰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비슷한 또래의 자녀를 두었다는 공통분모로 인해 여러 가족이 어울려
공방, 체험, 전시회 관람을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돈독한 친구 또는 가족이 되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죽공예팀 ‘싱가포르’는 ‘싱글엄마들이 하는 가죽공예팀 포기하지 말고 느려도 완주하는 거북이처럼 힘내자’라는 팀 이름처럼
가죽 공방을 방문해 실제 운영 중인 원데이클래스에 참여하며 새로운 제작 기법을 체험하고 차근차근 성장해 나갔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간식 만들기’, ‘영화 관람’ 등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서로의 우정을 다지기도 했습니다.


‘고사리’는 ‘고운뜰을 사랑하는 우리‘의 줄임말로, 고운뜰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입니다.
해마다 고운뜰에서는 한부모들이 ‘고사리’ 모임을 통해 고운뜰 입소자와 퇴소자 가정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행사는 해마다 개최하는 연말 송별회와 야유회인데요.
연말 송별회 때는 많은 가정이 참여해 흥겨운 장기자랑 시간도 갖고 맛있는 음식도 나누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습니다.
또 야유회 장소 설문조사를 통해 아이들이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꼽는 ‘레고랜드’로 신나는 나들이도 다녀왔습니다.
‘고사리’ 모임을 통해 고운뜰에서 함께 보낸 시간을 떠올리며 서로 안부도 묻고 조언도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아침뜰에서는
매년 생명을 지키는 용기 있는 엄마들의 아름다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
퇴소 한부모가족이 주축이 되어 2024년 기준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전통 있는 자조모임
‘행복한 엄마들의 노래(Happy Singlemom Singing)’ 덕분입니다.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힐링하며 정보를 교류하는 정서적 지지 모임에서부터 자녀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과
미혼 엄마를 위한 양육 집단상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멘토링 프로그램까지 모두가 함께하며 점점 발전해 왔습니다.
초기에 10가정이던 회원 수도 현재는 120가정으로 증가하였고, 사진·UCC·수기 공모전과 아동 그림 공모전인 ‘아침 새싹 그림 공모전’ 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는 한부모가족 축제도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선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친정이자 마음의 고향인 ‘아침뜰’이라는 공통분모로 다 함께 가족이 된 ‘행복한 엄마들의 노래’ 회원 모두는
오늘도 자녀에 대한 사랑과 행복을 노래하며 기적을 만들어갑니다.
그 옆에는 언제나 아침뜰이 함께하겠습니다.


대전클로버는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들에게 따뜻한 친정이 되어주고자
입소자와 퇴소자를 대상으로 ‘서로를잇다’라는 자조모임을 통해 연 2회 이상 꾸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서로를잇다’는 평소 홀로 자녀를 키우며 가장의 책임감으로 힘겨워하는 한부모에게
온전히 내 편이 되어줄 곳이 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모임입니다.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은 물론, 키자니아 체험, 야구 관람, 서점 나들이 등 모자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가족 사이에 친밀감을 높이고 추억을 공유하며 끈끈한 소속감을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한부모가정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자립 노력과 변화를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모든 한부모가정이 꿈을 이루는 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한부모의 자립을 함께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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