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소개
스토리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의 당근마켓 수익금 전달식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멋진 경험
2024.02.05
‘홀트학교’는 사회복지법인 홀트아동복지회 산하 특수교육기관으로,
1962년 지적장애 학생들이 장애를 극복하고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해,
사회인으로 자립하는 것을 이념으로 삼아 설립되었습니다.
현재는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와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인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직업 및 취업을 위한 전공과까지 총 182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연말,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인 최정원, 강은진 학생과
전공과 정연재 부장 선생님, 김정민 교감 선생님, 김봉환 교장 선생님께서
2023년 하반기 당근마켓 수익금 전달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를 방문하셨습니다.


당근마켓은 2022년부터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창업을 위해,
베이커리, 바리스타, 요리 등 그동안 현장에서 배운 내용을
당근마켓 행사를 통해 실전의 경험들을 쌓는 창업교육 프로젝트입니다.
전공과 16명의 학생들은 당근마켓 기획부터 실행,
그리고 행사로 마련된 수익금 후원까지 함께 논의하여 결정하였기에,
더욱 뜻깊었던 행사가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2살 최정원입니다.
어릴 적, 일산 홀트복지타운에서 자라 홀트학교에 다녔는데요,
홀트학교 졸업 후에는 운동형 일자리에 취업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선생님들께서 칭찬과 격려로 이끌어 주시고,
제가 좋아하는 배구를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스페셜 올림픽에서 주관하는 세계 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홀트학교의 상징’이라고 말씀해 주셨는데요,
이에 자부심을 갖고, 사회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홀트학교 전공과의 유일한 여학생인 21살 강은진입니다.
이번 당근마켓 행사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일은 지금껏 배웠던 바리스타 교육을 기억하며
에이드와 유자차, 핫초코 등 맛있는 음료를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주문이 갑자기 많아지면 머리가 하얘져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순서대로 차근차근 배웠던 레시피를 떠올리며 만들었고,
익숙해지니 재미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공과 부장 선생님인 정연재입니다.
12월 17일 수요일 하루 동안 진행한 당근마켓 행사를 통해
후원금 1,839,740원을 모금하였습니다.
학생들이 판매할 물품을 선정하고, 금액, 판매방법, 물품 배송을 위한 배달 시간까지 확인하여
추후 학생들이 창업을 했을 때 예상되는 시행착오를 준비하고
창업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님은
“전공과 학생들이 고생하여 마련한 수익금을
홀트아동복지회 위기가정아동과 가족을 돕는 뜻깊은 일에 후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눔의 경험’과 홀트인으로서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한 마음’이
우리 사회에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는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당근마켓 행사 수익금을 후원해 주신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홀트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취업과 창업, 그리고 행복을 위해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