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소개

스토리

국내사업

🎁280일의 기다림, 마음으로 채운 상자가 도착했습니다.

2026.04.09

  • #양육지원
  • #물품지원
  • #위기임산부
🔍

한눈에 보는 오늘의 이야기

  • 💌280일 상자에 담긴 현실적인 돌봄과 지원의 확장
  • 🤰엄마를 지키는 일이 곧 아기를 지키는 변화의 핵심

 

아기를 만나는 시간, 280일. 누군가에게는 설렘으로 가득 찬 기다림이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막막함과 두려움의 시간일 수 있습니다. 특히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에게 이 시간은 혼자 감당하기엔 버거운 현실이 되기도 합니다.

 

이 순간, 조용히 손을 내미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바로 홀트아동복지회의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입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담긴 ‘280일 상자’가 올해도 전국 곳곳에 도착했습니다.

 

 

❓쉽게 알아보는 홀트아동복지회
-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 : 위기임산부와 영아를 지원하는 캠페인입니다.
- 280일 상자 : 출산 및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임산부와 영아를 양육하고 있는 미혼모를 대상으로 기저귀와 분유 등을 지원하는 양육물품 상자입니다.     

 

 

 

 

💌작은 참여가 만드는 큰 변화

 

다양한 육아용품이 바닥에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중앙에는 '280일 상자'라는 문구와 아기를 안고 있는 엄마의 일러스트가 그려진 커다란 택배 박스가 있습니다. 그 주변으로 휴대용 분유 포트, 젖병 소독기, 젖병, 아기 띠, 물티슈, 기저귀, 스킨케어 세트 등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들이 박스 포장된 상태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280일 상자와 그 안에 담긴 양육물품들 ⓒ홀트아동복지회

‘280일, 아기를 지키는 시간’ 캠페인은 2,800원이라는 비교적 작은 금액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고 있습니다.

 

2024년 4월부터 시작된 이 캠페인에는 무려 3,616명의 후원자가 함께했습니다. 이들의 마음이 모여 산전 진료비, 의료비, 주거비는 물론 출산과 양육에 필요한 물품까지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덕분에, 위기 상황에 놓였던 엄마가 다시 힘을 얻고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고, 아기가 안전하게 태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파란색 바람막이 점퍼를 입은 두 명의 봉사자가 테이블 위에서 물품을 상자에 담고 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아기용 사운드북, 장난감, 물티슈 등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으며, 뒤쪽 선반에는 분유 포트와 소독기 박스들이 줄지어 놓여 있어 대규모 지원 활동이 진행 중임을 보여줍니다.
280일 상자 패킹 현장 모습 ⓒ홀트아동복지회

특히 이 캠페인이 의미 있는 이유는 ‘지속성’에 있습니다.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임신부터 출산 이후까지 이어지는 시간 전체를 함께한다는 점에서 진짜 돌봄에 가깝습니다. 그렇게 전달된 280일 상자는 “당신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위로이자 희망의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상자 안에 담긴 따뜻한 마음

 

거실 소파 위에 정갈하게 진열된 육아용품들을 아기가 뒤돌아 앉아 바라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베이지색 젖병 소독기, 흰색 휴대용 분유 포트, 고양이와 튤립 모양의 사운드북 장난감, 아기 옷 등이 보이며, 물품 위에는 '사랑으로 행동으로'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280일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전달된 280일 상자 모습 ⓒ280일 캠페인 참여자

280일 상자에는 출산과 양육에 꼭 필요한 물품들만 담겨 있습니다. 기저귀, 분유, 생활용품 등 출산과 양육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물품들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습니다. 280일 상자를 통해 엄마에게는 당장의 현실적 부담을 덜어주고, 아기에게는 건강한 시작을 가능하게 하는 최소한의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는 엄마들의 이야기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280일 상자를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제적으로나 마음으로 어려운 시기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돌봄에 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저에게 다시 힘을 내게 해주는 응원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 280일 캠페인 참여자

 

“힘든 시기에 보내주신 지원 물품 덕분에 부담을 덜었습니다. 박스를 열자마자 환하게 웃으며 좋아했습니다. 보내주신 물품은 양육하는데 잘 쓰겠습니다.”

– 280일 캠페인 참여자

 

“아기를 품에 안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이 시기에 따뜻한 손길로 다양한 용품을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하나 준비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 보내주신 물품은 ‘혼자가 아니다’라는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습니다. 저와 아기의 시작을 응원해주신 따뜻한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 280일 캠페인 참여자

 

 

두 명의 어린 아이가 바닥에 앉아 선물 받은 사운드북과 장난감을 호기심 어린 모습으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앞에는 알록달록한 색상의 동요 책들과 튤립 모양의 장난감이 펼쳐져 있어, 지원된 물품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따뜻한 상황을 보여줍니다.
280일 캠페인 참여자들에게 전달된 280일 상자 모습 ⓒ280일 캠페인 참여자

한 아기가 태어나기까지의 시간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랑과 손길이 필요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아 벼랑 끝에 놓인 엄마와 아기들을 위해,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위기임산부와 아기를 지키는 여정을 꾸준히 이어가고자 합니다. 그 길에, 함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