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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가 이루어 낸🍀캄보디아 청년들의 희망 성장기

2026.02.05

  • #해외 취약아동 지원
  • #교육지원
  •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
🔍

한눈에 보는 오늘의 이야기

  • 📌 가난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은 세 청년의 감동 실화!
  • 💊 약사가 된 킴차이, 회계 전문가가 된 비락, 금융인을 꿈꾸는 라타

 

가난 때문에 꿈을 포기해야 했던 세 청년이 있습니다. 캄보디아의 작은 마을에서 자란 이들에게 공부는 사치처럼 느껴졌고, 미래는 불투명했습니다. 하지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의 장학 기회를 만나면서 이들의 인생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절망의 끝에서 희망을 발견한 세 청년의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쉽게 알아보는 홀트아동복지회
–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 :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가 위치한 프놈펜시 트라피앙 안찬 마을은 철거민 정착촌으로, 주민 대부분이 일용직에 종사하며 소득 수준이 낮은 취약지역입니다. 2011년부터 이 지역에서 교육지원 프로그램, 환경보호 프로그램(CCC), 아동권리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약사의 꿈을 현실로 만든 킴차이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로 약사의 꿈을 이룬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로 약사의 꿈을 이룬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 ⓒ홀트아동복지회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는 어린 시절부터 병원비와 생계 걱정 속에서 자랐습니다. “약을 제대로 알고 사람들을 돕는 약사가 되고 싶다”는 꿈을 키웠지만, 집안 형편으로는 명문대 약학과 진학이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2021년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 장학금은 킴차이에게 마지막 희망이었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한 끝에 장학생으로 선발되면서 그의 삶에 새로운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학비와 교재 걱정 없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었고, 마침내 약학 학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로 약사의 꿈을 이룬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로 약사의 꿈을 이룬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로 약사의 꿈을 이룬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 ⓒ홀트아동복지회

현재 킴차이는 프놈펜 캄볼(Kambol) 지구에 자신의 약국을 열어 마을 주민의 건강을 돌보는 젊은 약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제가 된 것은 제 가능성을 믿어 준 분들 덕분입니다”라는 그의 말에는 진심 어린 감사가 담겨 있습니다.

 

 

 

 

🚪절망 끝에서 희망의 문을 연 비락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를 통해 회계 전문가의 꿈을 이룬 비락 불린(Virak Bulin)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를 통해 회계 전문가의 꿈을 이룬 비락 불린(Virak Bulin) ⓒ홀트아동복지회

리어카 행상인 아버지와 공장에서 일하는 언니. 비락 불린(Virak Bulin)의 가족은 늘 빠듯한 살림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냈습니다. 대학 진학은 꿈도 꿀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중학교 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통해 희망을 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 후 등록금을 감당할 수 없어 다시 절망했습니다. 마지막 심정으로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 장학금에 지원해,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비락은 그 순간을 “잠겨 있던 문이 갑자기 열린 순간”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를 통해 회계 전문가의 꿈을 이룬 비락 불린(Virak Bulin)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를 통해 회계 전문가의 꿈을 이룬 비락 불린(Virak Bulin) ⓒ홀트아동복지회

장학금 덕분에 국립경영대학교 회계·감사 전공으로 진학해 4년간 안정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비락은 캄보디아의 대기업 칩몽그룹의 회계 담당자로 일하며 가족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제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드리고 싶습니다”라는 그의 다짐은 또 다른 희망의 씨앗이 되고 있습니다.

 

 

 

 

📚 세 번의 중단 끝에 다시 세운 약속, 라타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를 통해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세레이 라타(Serey Ratha)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를 통해미래의 금융인을 꿈꾸는 세레이 라타(Serey Ratha) ⓒ홀트아동복지회

세레이 라타(Serey Ratha)는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어머니가 네 식구를 홀로 책임지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학비를 감당하지 못해 중학교 시절 세 번이나 학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어머니는 “어떤 일이 있어도 너를 대학까지 보내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했고, 라타는 그 약속을 붙잡고 다시 일어섰습니다.

 

선생님을 통해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 장학금을 알게 되었을 때, 라타는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했고 마침내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금융·은행 전공 2학년 전액 장학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레이 라타(Serey Ratha, 가운데 파란색 옷)와 홀트아동복지회 직원들(오른쪽 2인) ⓒ홀트아동복지회
세레이 라타(Serey Ratha, 가운데 파란색 옷)와 홀트아동복지회 직원들(오른쪽 2인) ⓒ홀트아동복지회

이제 라타는 학비 걱정 없이 공부에 전념하며 동아리와 봉사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장학금은 우리 가족의 짐을 덜어 주었을 뿐 아니라, 제가 사회의 한 축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습니다.” 라타는 앞으로 교육 기회를 잃어버릴 뻔한 아이들을 돕는 사람이 되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습니다.

 

 

 

 

👀변화의 눈빛을 지켜본 현장의 목소리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에서 비락 불린(Virak Bulin) 모습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에서 비락 불린(Virak Bulin) 모습 ⓒ홀트아동복지회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 솜 툰 산토르 프로그램 매니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 이 아이들의 눈빛에는 걱정과 두려움이 가득했습니다. 하지만 장학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찾아가는 동안 그 눈빛이 하나둘씩 자신감과 책임감으로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 킴차이는 지역사회를 돌보는 약사가 되었고, 비락은 회계 전문가로 가족의 생계를 지탱하고 있으며, 라타는 미래의 금융인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여정은 한 아이의 꿈을 끝까지 믿고 지지하는 일이 얼마나 큰 변화를 만들어 내는지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

 

 

주민들과 후배에게 희망을 전하는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 ⓒ홀트아동복지회
주민들과 후배에게 희망을 전하는 림무옹 킴차이(Limmuong Kimchhay) ⓒ홀트아동복지회

세 청년의 이야기는 단순히 개인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킴차이는 마을 주민의 건강을 돌보고, 비락은 후배들에게 희망을 전하며, 라타는 교육 기회를 잃은 아이들을 돕겠다는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홀트드림센터는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들이 이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계속 함께할 것입니다. 한 아이의 꿈을 믿고 지지하는 일, 그것이 바로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