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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일상 속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 성인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지문등록 활동
2026.02.19
한눈에 보는 오늘의 이야기
- 🛡️일상의 안전을 지키는 발달장애인 실종예방 지문 등록
- 🤝보호자 불안은 낮추고 지역사회 보호체계와의 연결은 강화
‘혹시 모를 상황’에 대한 걱정은 모든 보호자가 안고 있는 마음입니다. 특히 성인 발달장애인의 경우, 독립적인 생활 영역이 확대될수록 보호자의 불안감도 함께 커지기 마련입니다. 홀트주간보호센터는 이러한 우려를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안전지원 활동으로 풀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3일, 센터에서 진행된 실종예방 지문 사전등록 활동은 단순한 행정 절차를 넘어, 이용자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쉽게 알아보는 홀트아동복지회 – 홀트주간보호센터 :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용자 눈높이에 맞춘 안전활동

실종예방 지문 사전등록은 예기치 못한 실종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발견과 보호를 가능하게 하는 사전 예방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발달장애인에게 낯선 절차는 불안과 거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센터는 활동 진행 방식부터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활동에 앞서 담당자는 이용자의 이해 수준을 고려해 쉬운 표현과 시각 자료를 활용한 사전 안내를 진행했습니다. ‘왜 지문을 등록하는지’, ‘어떤 도움이 되는지’를 그림과 함께 반복적으로 설명하며 이용자들의 이해를 도왔습니다.
등록 과정에서는 각 절차마다 반복 설명과 개별 안내를 병행해 불안감을 최소화했습니다. 이용자들은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게 차례를 기다렸고, 일부는 손가락을 직접 내밀며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등록을 마친 후에는 “내 손가락 했다”, “끝났어요”라고 표현하며 성취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역사회 안전망으로 이어지다

활동 이후 보호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놓였다”, “자녀가 혼자 이동하는 상황이 늘어나 걱정이 많았는데, 실제로 도움이 되는 활동이었다”는 소감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문 등록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불안감을 완화하고 이용자의 안전을 지역사회 보호체계와 연결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홀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성인 발달장애인이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안전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보호체계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안전은 사고 이후가 아닌, 사전에 준비할 때 가장 큰 힘을 발휘합니다. 홀트주간보호센터는 앞으로도 성인 발달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자신의 안전을 인식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지역사회 보호체계와 신속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교육과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이용자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