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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장애인들의 달콤한 일산농원 체험🍓|홀트일산요양원 딸기밭 나들이
2026.06.01
한눈에 보는 오늘의 이야기
- 🍓딸기밭 나들이를 다녀온 47명의 이용인
- 🤝4년째 후원으로 함께한 일산농원
지난 4월부터 5월동안 총 세 번에 걸쳐 홀트일산요양원 이용인들에게 조금 특별한 봄날을 선물했습니다. 이용인 47명과 이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신 종사자 및 봉사자 50명이 함께 ‘일산농원 딸기밭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쉽게 알아보는 홀트아동복지회 – 홀트일산요양원 : 100여 명의 중증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중증장애인거주시설로, 이용인 개인의 특성에 맞게 재활뿐만 아니라 흥미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모두를 위한 배려


이번 나들이는 일산농원 사장님 부부의 따뜻한 후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벌써 4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귀한 나눔은 이용인들에게 매년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딸기밭에 들어선 이용인들의 얼굴에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직접 붉게 익은 딸기를 따서 맛보며 싱싱한 봄의 맛을 온몸으로 느꼈고, 이어지는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에는 연신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나들이가 더욱 특별했던 이유는 세심한 배려에 있습니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이용인들도 불편함 없이 딸기밭을 누빌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덕분에,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나들이의 주인공이 되어 함께 어우러질 수 있었습니다.

🍓기쁨이 된 추억


홀트일산요양원에는 약 100여 명의 이용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원이 많다 보니 딸기밭 나들이는 3년에 한 번 정도의 기회가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용인들은 그 시간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녀온 후에도 이용인들은 “딸기 맛있어”, “딸기 먹었어”라며 행복했던 그날의 기억을 틈틈이 꺼내어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 짧은 문장 속에는 단순히 딸기를 먹었다는 사실을 넘어, 누군가와 함께하며 느꼈던 따뜻한 온기와 즐거웠던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을 잇다

매년 아낌없이 마음을 나누어 주시는 일산농원 사장님 부부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덕분에 홀트일산요양원 이용인들의 일상에 또 하나의 달콤하고 싱싱한 봄날의 추억이 깊게 새겨졌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세상과 더 많이 소통하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나눔으로 동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