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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 달리기로 전한 사랑 — 션과 함께한 발렌타인데이 기부런 현장 속으로
2026.02.20
한눈에 보는 오늘의 이야기
- 🏃션 홍보대사와 1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한 사랑의 달리기
- 💌2.14km·5km 코스 운영, 참가비 전액 후원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라고 하면 초콜릿과 달콤한 선물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올해 이날, 서울 세빛섬에서는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인 션과 함께 100여 명의 시민이 이른 아침 한강을 달리며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초봄의 차가운 공기를 가르며 달린 그 발걸음 하나하나가 모여 378만 원의 희망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그 뜨거웠던 현장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션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기부런 – 매년 2월 4일 발렌타인데이에 션 홍보대사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기부런으로,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입니다.

💙달리기로 완성된 사랑의 의미

이번 기부런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웃에게 사랑과 온정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약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2.14km 또는 5km 코스를 선택해 초봄의 한강을 달렸습니다. 특히 2.14km 코스는 날짜의 의미를 담은 상징적인 거리로, 행사 메시지를 더욱 분명하게 전했습니다.

참가비 전액은 후원금으로 전달되었으며, 이날 모금된 금액은 총 378만 원입니다. 해당 후원금은 생계·의료·교육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놓인 위기가정아동과 가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한강을 달리는 사람들


참가자들은 각자 자신에게 맞는 코스를 선택한 뒤 가볍게 준비 운동을 마치고 출발선에 섰습니다. 션 홍보대사의 출발 신호와 함께 드디어 시작된 발렌타인데이 기부런. 이른 시간임에도 참가자들은 활기찬 얼굴로 “파이팅!”을 외치며 힘차게 달려 나갔습니다. 달리는 속도는 저마다 달랐지만, 위기가정아동을 돕기 위해 뛰는 마음의 속도는 모두 같았습니다.


가장 먼저 돌아온 팀은 2.14km 코스 참가자들이었습니다. 날짜의 의미를 담은 상징적인 거리만큼이나 밝은 표정으로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이후 5km 코스 참가자들도 차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현장은 격려와 박수로 가득 찼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우리 함께 달려요! 초콜릿은 내가 줄게요!”
– 홀트아동복지회 션 홍보대사

💌위기가정아동이 보낸 감동의 그림편지

완주 후에는 션 홍보대사와 함께 스트레칭을 하며 러닝의 여운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션 홍보대사가 직접 건네는 초콜릿과 음료를 받으며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에게 페레로로쉐 초콜릿, 파워에이드, 꼬박꼬밥이 제공되었습니다.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끌어올린 것은 경품 추첨 이벤트였습니다. 갤럭시워치(1명)와 센트룸 6종 세트(2명)가 증정되며 현장은 또 한 번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위기가정아동이 보내온 그림 편지가 전달된 시간이었습니다.
“션 삼촌, 함께 달려주신 이모, 삼촌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멋진 어른이 될게요.”
아이의 진심이 담긴 그림과 메시지는 현장에 있던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습니다. 이날의 달리기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누군가의 삶과 직접 연결된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끼게 한 순간이었습니다.

“사랑을 전했던 성인 발렌티누스를 기리는 날인 발렌타인데이의 진짜 의미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참가자 여러분이 함께 달리며 모은 정성은 위기가정아동에게 희망이 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과 의미 있는 기부런을 이어가며 건강한 나눔문화를 만들겠습니다.”
– 홀트아동복지회 션 홍보대사
“쌀쌀한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나눔을 위해 함께해주신 션 홍보대사와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기부런을 통해 전달된 소중한 후원금은 위기가정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사용하겠습니다”
– 홀트아동복지회 신미숙 회장

올해의 발렌타인데이 기부런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짧은 거리였지만 깊은 의미를 남긴 하루. 함께 뛰는 마음만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가족에게는 큰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한 달리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