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홀트아동복지회는 가난과 결핍으로 고통받던 한국 땅에서
부모 잃은 아이들과 장애아동을 향한 지극한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자신의 전 재산과 한평생을 바친 진실한 기독교인이자 실천가인
해리 홀트 씨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궁핍에 처한 한국의 비참한 현실을 목격한 해리 홀트 씨는 1955년,
홀트아동복지회를 설립한 뒤 부인 버다 홀트 여사와 함께
질병과 굶주림에 처한 아이들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며
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었습니다.
1963년, 아동들이 지낼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손수 일군 땅에
아동보호시설이자 장애아동종합시설인 '일산원' (현 홀트복지타운)을
설립하고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일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이들을 돌보는 일에 여념이 없던
해리 홀트 씨는 1964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삶의
대부분을 헌신했던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영원히 잠들었습니다.
지금도 그를 아는 모든 이의 가슴속에 인자하고
따뜻한 '홀트 할아버지'로 기억되는 해리 홀트 씨.
오늘날 홀트아동복지회가 소외된 이웃과 아동을 위해
선도적 복지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몸소 아동과 이웃을 향한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준
해리 홀트 씨의 위대한 정신을 이어받은 덕분입니다.
사랑을 행동으로
실천한 71년의 여정
